일반 사진에서 D810A의 색재현

색 재현의 차이가 적은 피사체

• 다수의 자연광 아래에서 촬영되는 장면의 경우, D810A으로 촬영된 화상이 상대적으로 약간의 붉은 빛을 띨 수 있으나, D810으로 촬영 된 화상과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.

• 일반적인 백색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의 실내나 야경 촬영 시에는, 상대적으로 약간의 붉은 빛을 띨 수 있으나, D810과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.

색 재현의 차이가 큰 피사체

피사체나 조명에 따라 D810과의 색 재현 차이가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D810A가 받아드리는 Hα선 부근의 붉은 빛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, 일부 피사체에서는 실제 보이는 것과 다른 색으로 재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로 인해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[수동 프리셋]으로 설정해도 그 차이를 줄이는 것은 어렵습니다. 일반 촬영 시에는 이와 같은 특징을 고려하여, 본 촬영 전 먼저 시험 촬영을 권장합니다.

• 검정 색상의 옷 등은 소재에 따라 태양광 등에 포함되는 붉은빛을 반사하는 경우가 있어 붉은빛을 띠는 경우가 있습니다. (피사체 주변에 있는 붉은 피사체의 영향은 아닙니다)

• 적색이나 보라색 계열 색상의 꽃을 촬영할 경우에는, 붉은색이 강해지거나 색상이 육안과 다르게 촬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또한, 식물의 녹색이 조금 밝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• 저녁노을과 아침노을은 적색 대역 대의 파장이 많아 촬영된 화상에 붉은 색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.

• 사람의 피부는 붉은빛을 반사하기 때문에, 촬영된 화상에서 상대적으로 붉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• 온백색 형광등과 같은 일부 조명 아래에서는, 색 재현의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경우에는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[수동 프리셋]으로 설정함으로써 그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.